26, February - 2024씻어냄의 순간에 어울리는 편안한 6가지 향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아름다움의 기본인 클렌징에 집중하는 우리는 나답지 않은 것들을 씻어내는 순간에 잘 어울리는 향을 고민했습니다.



프랑스 베르사유의 향수 전문학교 (Fragrance School) ISIPCA는 세계 최고 권위의 조향 교육기관입니다. 우리는 시그니처 향을 위해 ISIPCA 마스터 과정을 졸업한 이새미 조향사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오직 데미플로만의 6가지 향을 개발했습니다.









081 fleurage 플레라쥬



촉촉이 젖은 봄의 정원을 거닐 듯 상쾌하고 생기 넘치는 화이트 플로럴 향입니다. 6가지 라인 중 가장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꽃향기를 자아내는 데미플로의 시그니처 향입니다.




232 lune de miel 룬 드 미엘



달콤하게 퍼지는 허니 플로럴과 오렌지, 일랑일랑의 우아한 향입니다.




212 citrus nomad 시트러스 노매드



숲속의 시더우드 향 사이로 싱그럽게 퍼지는 시트러스 향입니다.




061 vanilla orchid 바닐라 오키드



달고 화사한 만다린 향이 어우러진 관능적인 바닐라 향입니다.




190 bal blanc 발 블랑



산뜻한 화이트 매그놀리아, 깨끗한 비누가 생각나는 머스크 향입니다. 포근함을 찾고 싶은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141 onirique 오니리끄



비를 머금은 자작나무, 청량한 풀내음이 느껴지는 오리엔탈 플로럴 향입니다.









일상에서 쌓인 불순물을 걷어내고 다시 깨끗해지는 시간, 인위적인 향 대신 나답게 자연스러운 6가지 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씻어냄의 순간을 채우는 편안한 향



수 만 년 전부터 신비의 미네랄로 불리었던 제올라이트는 흡착성이 강해 천연 탈취제로도 쓰입니다. 그 이유로 제올라이트가 함유된 우리의 제품은 향이 짙지 않습니다. 강한 향 대신 깨끗한 세정, 수분을 유지하는 보습력으로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꽃, 과일, 꿀과 같이 자연에서 맡을 수 있는 순수한 향은 아늑하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지친 피부를 섬세하게 어루만져 주는 잔잔한 향이 순수한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채워줍니다.